첫 등교, 첫 만남, 첫 출근
언제나 ‘처음’이라는 단어 속에는 긴장과 설렘이 함께 하죠. 새로 굿닥에 합류하게 된 New-굿닥러 분들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새 구성원들의 긴장은 덜어주고 설렘은 더해줄 굿닥의 첫 출근은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아봅니다.
굿닥의 첫 출근일은 특별하게도 오전 11시인데요. 붐비는 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준비하고 오시라는 작은 배려를 담았답니다. 10시 50분 경, 강남역 4번 출구에 도착하셨다면 이리저리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딱 10분만 직진해주세요.
강남역 4번 출구
걷다 보면 커피 한 잔을 생각나게 하는 카페들이 곳곳에 눈에 띌 텐데요,
하지만 단연코 그냥 지나치셔도 좋아요.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요
굿닥 사옥
강남역에서 10분쯤 걷다보면 도착하는 굿닥 사옥,
1층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라운지가 펼쳐질 거예요.
잠시 숨을 고르고 안으로 들어오면, 작은 카페가 보일 텐데요.
1층 라운지 전경
매일 아침 향긋한 커피를 선사해주는 굿닥 카페
바로 이곳이 굿닥러가 사랑하는 사내 카페입니다.
커피에 진심인 바리스타 Rey가 빠른 손으로 퀄리티 커피를 만들어주고 있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과일로 만든 주스, 건강까지 배려한 허브티로 감동을 더해주는 곳이에요.
바리스타 Rey
카페 한 켠엔 맥주 냉장고가 보이는데요.
낮 동안 카페였던 이 공간은 저녁 무렵 펍으로 변신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맥주 취향이신가요? IPA, LARGER, PALE-ALE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답니다.
맥주 냉장고: 어떤 맥주가 당신의 원픽인가요? :)
다음 층을 살펴볼까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 2층은 굿닥러의 휴게 공간이자 타운홀 미팅장소입니다.
컬러풀한 벽면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눈에 띄죠?
탁구대와 소규모 Gym(feat.스미스머신)은 업무 중간 찌뿌둥한 몸에 활기를 더해주기 위해 마련됐답니다.
2층 휴게 공간
풀썩 앉을 수 있는 빈백
건물의 6~10층까지는 본격적인 굿닥의 사무공간이에요.
사무 공간이라고 해서 꼭 책상과 의자만 있는 건 아닌데요.
층별 회의실은 물론, 굿닥러들이 원하는 간식을 마구 채워주는 곳간 탕비실,
캐주얼한 회의와 휴게공간이 되어줄 플레이 존,
소곤소곤 전화 통화가 필요할 때 들어갈 수 있는 폰부스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층마다 마련된 플레이 존
조용하게 통화할 수 있는 부스
간식들이 차곡차곡 들어가 있는 탕비실 외부 모습
마지막으로 굿닥 사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루프탑 탁 트인 강남 하늘을 만끽하며 잠깐의 힐링 타임을 가질 수도 있죠.
이곳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와 여름밤 바베큐 파티, 놓칠 수 없겠죠?
옥상 전경
옥상에서 보이는 하늘
이렇게 굿닥의 사옥을 1층부터 옥상까지 층별 오피스 투어를 마치고 나면 이제 본격적인 온보딩 세션을 시작합니다.
굿닥의 미션과 비전,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굿닥러가 된 여러분이 어떻게 굿닥 라이프를 시작하는지를 길잡이하는 자리가 될 거예요.
(일의 navigation은 물론, 굿닥 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해결하는 방법까지도요 )
온보딩 세션
온보딩 세션이 끝나면 이제 실제로 일하게 될 자리로 이동해요.
함께 일할 동료들이 이제 굿닥러가 된 여러분을 환영할 거예요.
자리로 가면 까만 웰컴 키트가 눈에 띌 텐데요.
상자를 열어보면 나오는 맵시 있는 구성품들은 웰컴키트 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새로운 자리 : 랩탑, 모니터, 웰컴키트, 후드집업
새 회사, 새 자리를 확인하셨다면 드디어 굿닥의 진정한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환영해요 New 굿닥러!
굿닥은 새로이 합류하실 여러분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오픈 포지션에서 굿닥과의 미래를 함께 꿈꿔보세요 - !